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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 C++ 개발 환경 세팅 [ win10 + WSL2 + VSCode ]

winney916 2022. 3. 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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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컴파일러 설치

 : 컴파일러는 고급 언어(C, C++, JAVA, 등)를 컴퓨터가 알아먹을 수 있는 기계어(어셈블리)로 바꿔주는 작업인 "컴파일"을 실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컴파일러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gcc와 g++이 있는데 gcc는 C언어 g++은 C++에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쉽다.

 

// 컴파일러 설치 전 apt-get 업데이트
sudo apt-get update
// gnu컴파일러와 gdb디버거 설치
sudo apt-get install build-essential gdb

// 설치 여부 확인
whereis g++
whereis gdb

// 저장된 경로를 확인하는 명령어 whereis를 사용하면
// 어디에 저장됐는지가 나온다.

자세한건 더 알아봐야겠지만 gdb와 gnu를 설치했다.

 

2. VSCode 확장프로그램 설치

: vscode에서 잘 사용할 수 있는 확장프로그램을 다운받아준다. 

이거 받으면 된다.

 

 

 

 

 

 

3. 빌드

: 빌드는 소스 코드를 실행가능한 형태인 프로그램으로 바꿔주는 과정이다. 빌드의 핵심 과정이 컴파일이다보니 혼용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하다.

 

vscode 에서 Terminal / Configure Default Build Task 를 선택한다.

C/C++: g++ build active file 을 선택한다.

그럼 task.json 파일이 생성되는데, 어떤 환경에서 빌드할건지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그 뒤, 원하는 파일로 가서

Ctrl + Shift + B 를 누르게 되면 Build를 진행한다.

그럼 빌드를 진행한 소스파일의 이름과 동일한 이름의 파일이 생성되는데 (파일의 확장자는 없다.)

이 파일이 빌드가 완료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4. 프로그램 실행

이 파일을 터미널에서 실행하면 된다. (별도의 명령어는 필요없다.)

./helloworld

 

5. 디버깅

 : 소스코드를 한 줄씩 보면서 에러를 점검하는 과정이다.

디버깅을 시작할 위치(breakpoint)를 설정한다. 줄 수 (Line number)가 나와있는 부분을 클릭하면 빨간색 점이 생긴다. 이게 breakpoint이다.

 

F5 키를 눌러 디버깅을 켜준다.

두 개의 선택지가 나온다. [ Node.js, C++ ] 당연히 C++를 선택한다.

이어서 나오는 선택지에서는

g++ build and debug active file을 선택한다.

 

그럼 디버깅을 진행할 수 있고, F10 키를 눌러 코드를 한 줄씩 동작시킬 수 있다.

 

 

참조 : https://www.youtube.com/watch?v=hGI5M7zeyLM 

 

 

질문이 있을 수 있다.

그럼 C언어는 어떻게 진행하냐고?

위와 같이 세팅한 후 똑같은 방법으로 사용하면 된다.

 

C++을 처음 만들기 시작할 때 C언어의 Superset이 되기를 바랬다고 한다. 

마치 Typescript 가 Javascript를 포함하듯이.

 

때문에 C++ 개발환경을 맞추면 C언어도 진행할 수 있다.

 

+) 하지만 C#은 굉장히 많이 다르다. 오히려 JAVA와 유사할 정도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닷넷 ( .NET : 윈도우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환경. 이하 프레임워크 ) 개발을 위한, 기업용 솔루션으로 제작했다고 한다. (오라클의 자바와 같은 맥락)

 

아무튼 결론은 C / C++ 이라고 표현하는 만큼 동일 환경에서 큰 문제없이 작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