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당장에 책을 찾아보려고 종로서적을 다녀왔다. 종로서적에는 역시나 스테디셀러 위주였고, 빅데이터에 관련된 책은 거의 전무했다. 인터넷 구매가 옳다는 걸 느꼈고, 이주 목요일에 들어오는 돈으로 곧장 구매해야 할 것 같다.
- 경영 빅데이터 분석사 (2급 희망)
우선 경영 빅데이터 분석사 (2급)부터 살펴보자. 가격은 2만원, 책에서 추천해준 한경아카데미 출판의 책 중 가장 최근에 발간한 것으로 골랐다. 디자인도 나름(??... 비교적?) 봐줄만한 수준이다. 근데 정말 이 분야가 블루오션이라는 점이 느껴지는게, 리뷰가 하나도 없다. 정말 하나도....
...... 이거... 투자해도 되는걸까?
시험처 공식 홈페이지는 다음과 같다.
http://www.bigtest.co.kr/academy/main/index.php
20년 마지막 시험이 11월 28일에 있다. 13일 까지가 접수 마감인데 이거 해?.. 말어?... 시험 일정을 보면, 내년으로 넘어갈 경우 4월 말에 시험이 있다. 하 참,,,, 비인기 자격증이라는 증거일까..? 어쩌지..
고사장 안내를 봤더니, 광주는 인원 미달로 폐지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아마 이번에도 그럴 듯 싶고. 음,,, 이번 달에 공부를 해 놓고 내년에 시험을 보도록 하는게 적당한 방안인 것 같다. 휴가도 써야하니까 뭐, 너무 아쉬워 말자.
-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 (Advanced Data Analytics Semi-Professional, ADsP)
나를 고무시킨 책의 저자 (이하 그분이라고 하자, 귀찮다)가 책을 발간한 때는 금년 2월이다. 때문에 경영 빅데이터 분석사(2월 발간)도 개편판을 몰랐을 것이고, ADP와 ADsP를 준비하는 책이 따로 나왔다는 사실도 몰랐을 것이다. 때문에 나는 ADsP를 별도로 안내하는 책을 선정할 생각이다.
내가 생각한 베스트는 바로 이 책이다. 이보다 더 얇은 책도 있지만, 뭔가 후기는 이게 더 나은 것 같다. 그나마 리뷰가 많이 달린 책이니까. 그래도 뭔가 아쉬움이 남는다. 더 좋은 책이 있었으면 하는,,, 그런,,, 그래도 저자가 추천해 준 책보다는 훨씬 싸다. 정가 28,000원.
시험처 공식 홈페이지는 다음과 같다.
https://www.dataq.or.kr/www/sub/a_06.do
데이터 관련 시험들은 4분기를 기준으로 시험을 치루는 듯 하다. 이 친구도 올해 시험보기는 글렀다. 내년 4월에 같이 치뤄야할 것 같다.
음 뭐 이정도. 두 책의 가격은 도합 5만원을 넘지 않는다. 목요일이면 미니스탁 매각으로 15만원 정도가 들어오는데, 이걸로 두 책을 모두 구매하고, 나머지로 노마드코더 챌린지를 진행하면 될 듯 하다. 요 근래 유독 의지박약한 상태가 많이 찾아오는데, 잘 이겨내고 싶다. 책이 오기 전까지는 노마드에서 들었던 JS강의를 바탕으로 Momentum을 완성해야겠다. 자, 오늘은 여기까지.
- 백업 [출처] 뭘 했다고 해야할까|작성자 win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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