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Cultural Study/English 3

쉐도잉 - 프렌즈 시즌 1 : 2화 홀로서기 (21.02.22 ~ 03.29)

- be 동사 발음하기 내가 느끼기엔, 최대한 짧게 발음하는 것 같다. 그냥 여기 뭐가 있다 하는 정도. 정확하게 들릴 필요는 없다. 그야 그럴것이 없어도 의미전달이 잘 되니까... 그 문장에서 핵심이 되는 단어를 강조해서 발음함과 동시에 비동사처럼 의미가 적은 단어들은 최대한 짧게 발음한다.(시간단축?) Paranoid : 편집증 Swallowing : 삼키기 Fluffy : 푹신한 -> fluffed : 푹신하게 만들다, 부풀리다. Ammunition : 탄약, 군수품 -> 공격수단 -> 트집 Cruel : 잔혹한, 잔인한 -> 무서운 Chaotic [케이오딕] Twirly : 빙빙 돌리는, 나선형의 -> You are like all twirly : 너 되게 꼬여있다. Stomp : 쿵쿵거리며 걷다..

쉐도잉 - 프렌즈 시즌 1 : 1화 사랑이란? (21.01.15 ~ 02.18)

야심차게 시작한 프렌즈. 처음에는 정말 이상한 개그코드가 있는 드라마구나 싶었지만, 보면 볼수록 재밌어졌다. (익숙해지는건가..) 스크립트 보면서 쉐도잉을 진행했고, 완벽한 방법을 갖추고 시작하기 보다는 일단 익숙해지는데 초점을 맞췄다. 사견이지만, 발음이라는 영역은 아마도 운동에 가까운 듯 하다. 언어마다 사용하는 얼굴의 근육이 다르다고 느꼈다. 발음을 하기 위한 움직임 자체가 어색했던 경우가 많았다. 악센트, 뉘앙스 등을 떠나서 단순이 문장을 실제 속도에 맞춰서 발음하기까지의 과정은 얼굴의 근육을 단련시킨다는 느낌이이었다. 일단 2화까지는 이런식으로 진행하고, 구체적인 학습방법을 수정해봐야겠다. 나는 시간이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한 신 정도? 길면 1~2분 정도 되는 분량을 진행..

쉐도잉의 시작. (Start of Shadowing)

영어공부는 해야겠고, 당장에 토익은 부담스럽고, 그래서 쉐도잉을 시작하기로 다짐했다. 쉐도잉을 처음 접했던건, 교내 토익담당 교양교수님의 수업에서였다. 첫만남에서는 굉장한 거부감이 들었지만, 인내심을 갖고 진행하면서 느낀점은 '쉐도잉은 직관적인 듣기를 가능하게 한다.'라는 점이다. 기존에 영어 듣기를 할 때에는 적당히 단어 몇개를 추려 들으면서 문장의 의미를 파악했었다. 하지만 쉐도잉은 문장 전체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듯 했다. 다만, 말하기에는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잘 모른다. (네이티브 스피커들과 대화를 해 볼 기회가 별로 없으니..) 아무튼 나는 이런저런 이유로 스피킹을 시작하기로 다짐했고, 그런 이유에서 (물론 넷플릭스 오리지널에서 제공하는 다큐를 굉장히 좋아한다.) 넷플릭스를 정기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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